KORAD, SR 등 5개기관과 안전문화 증진 다자간업무협약 체결

안전이슈 공동 대응 협의체 운영키로 근로자 중심 안전보건교육 인프라 공유도

2022-11-22     윤효중 기자
/KORAD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KORAD)은 지난 21일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5개 기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참가 기관들은 안전이슈 공동 대응을 위한 협의체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 인프라 공유,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과 근로자의 인명이 최우선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