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國寺, 코로나19 극복 의료진·공무원 위한 위문품 전달

부주지 정문 스님 "블교계도 코로나 극복위해 최선을 다할 터"

2021-05-17     윤효중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주지 종우)는 지난 13일 코로나 상황 속 의료진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간식)을 경주시에 전달했다.(사진)

/경주시

물품전달식에는 부주지 정문스님을 비롯해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정문 스님은 “코로나 장기화로 노고가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불교계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