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속에 '원치 않는 만남'···5일장 단속 공무원과 봄나물 팔려는 시골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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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속에 '원치 않는 만남'···5일장 단속 공무원과 봄나물 팔려는 시골노인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4.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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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경주5일장에서 '전면 폐장'으로 노점상 단속 중인 공무원의 뒷모습과 어쩔수 없이 자리를 이동해야 하는 할머니의 뒷모습은 둘다 힘 빠져 보인다/윤효중 기자
비 내리는 17일. 경주5일장이 열려여야 할 중앙시장 일대가 코로나 예방으로 '전면 폐장'되자 이를 알지 못하고 봄나물을 팔러 나온 시골 노인들이 단속 중인 공무원의 권유에 의해 다시 보따리를 챙기도 있다/윤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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