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철저한 예방으로 구제역 막자"···백신 일제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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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철저한 예방으로 구제역 막자"···백신 일제접종 실시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4.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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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까지, 소·염소 약 8만두

경주시는 8일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의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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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대상은 소 7만 7,000여 두, 염소 5,000여 두이다.

소규모 소 농가 및 염소 농가 백신은 보조 100%, 그 외 전업규모 농가 백신은 보조 50%로 공급한다.

또한 예방접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 및 300두 미만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 등이 접종하고, 그 외 전업규모 농가는 농가 자체 접종으로 추진한다.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일제접종 4주 후 무작위로 농가를 선정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결과 항체양성률이 법정 기준치(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보다 미달인 농가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철저한 접종만이 구제역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한 농가도 빠짐없이 일제접종을 실시해 구제역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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