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주말 Magazine 9호] 을지훈련에서 확인된 'iM뱅크 유사시 대응태세'
상태바
[iM뱅크 주말 Magazine 9호] 을지훈련에서 확인된 'iM뱅크 유사시 대응태세'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8.24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을지훈련' 전 임직원들 위기관리 및 대응 역량 점검
금융전산망 재난복구훈련 등 순조롭게 진행...정부기관 비상대비 인정받아

31일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
경북대 배슬기-구윤회 교수 반려동물 의학 지식 강의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IM뱅크-구미시 각각 10억원 특별출연

뉴지스탁, 금감원 ‘Tech-Finder 쇼케이스’ 참여 기업 선정
연어 기반 개인화된 AI 자산관리 모델 선보일 듯

'뉴지스탁-핀케치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 체결
B2B2C 서비스 →B2B 영역까지 서비스 확장돼
/iM뱅크
황병우 은행장은 “ '‘2024 을지연습’ 참가를 통하여 위기대응 체제 점검은 물론 다양한 안보의식 고취 활동으로 임직원 및 지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iM뱅크

'2024을지연습'과 관련,iM뱅크는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량이 확인됐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민∙관∙군∙경 통합 다중이용시설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훈련, 사이버테러 합동 대응훈련, 금융전산망 재난복구훈련 등의 실제 상황 대비 훈련을 비롯해 EMP 공격 대응 관련 안보 초빙강의 및 현안주제 토의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예비소산시설 이동 훈련, 재난안전교육시설 체험 등의 체험 훈련을 비롯해 워리어플랫폼 등 안보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ㅈ
19일 오전 6시30분 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진행된 ‘2024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을 위한 전시직제편성 훈련과 종합상황실 구축을 기반으로 시작됐다./iM뱅크

이어 금융분야 위기상황 조치 능력 숙달을 위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 위기상황 조치 도상연습과 위기대응훈련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연계한 본점 드론(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실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iM뱅크 본점(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된 드론(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훈련에는 실제상황을 상정하여 드론 및 테러범에 의한 폭발물 발견, 임직원 대피, 군∙경 합동 테러범 진압, 화재에 따른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이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활밀착형 훈련을 통해 비상시 위기관리 및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더불어 워리어플랫폼 및 러-우 전쟁, 이-팔 분쟁 사진(영상) 전시를 통해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고양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ㅇ
iM뱅크 직원들이 통제관의 지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IM뱅크

20일 오전에는 부서별 대표 임직원들이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지하철 탈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 등 안전체험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함양하였다.

이어 오후엔 본점 예비시설인 2본점을 방문하여 임시 가설된 대체사업장에서 사내망 접속을 시도 하는 등 시중은행 전환 후 재정된 업무연속성계획(BCP)을 최초로 모의∙검증하는 예년보다 한 차원 높은 검증 활동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MP(전자기펄스탄) 공격 대응 관련 전문가 초빙강연과 주요현안과제 발표 및 토의를 부행장 주관으로 시행하여 당행 금융전산망과 고객 금융정보를 지키기 위한 EMP 방호 기초계획 수립을 위한 초석을 구축하였다.

21일 오전은 전산센터에서 실제상황을 상정하여 소방서 출동하 전 임직원이 참여한 화재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해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 요령,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실습을 통해 비상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3ㄷ
폭발물 테러 대비 군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iM뱅크

이어 오후엔에는 전산센터 물리적 재난 발생 시 소산 및 재해 복구훈련을 유관기관 연합으로 시행하여 고객 금융정보 및 네트웍 복구 절차를 숙달하였다.

특히 금융전산망에 대한 사이버테러 관련 금융보안원과 협력업체 합동으로 공개서버 해킹 대응, DDoS 공격 대응 실제훈련을 시행하여 어떠한 외부의 사이버테러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금융전산망을 타겟으로 한 공격에 대한 대응절차를 숙달하였고 금융보안원과 함께 이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수준 높은 프로그램의 을지훈련 진행으로 안보 태세를 강화하는 iM뱅크는 대∙내외적으로 비상대비업무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금융위원회 산하 46개 기관 중 비상대비 및 보안업무 최우수 업체 선정을 비롯해 국가 보안감사 최우수업체 선정, 을지연습 우수업체(2/46)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같은 우수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3년 연말 직장 민방위 및 비상대비태세 우수로 국무총리 표창(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2024년 초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중 충무실시계획 최우수(1/46) 업체로 선정되었다.

지난 3월 50사단에서 실시한 직장 예비군 감사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수상한 바 있다.

ㅈ
iM뱅크는 반려동물 가구 고객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금융 및 생활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오는 31일 침산동 제2본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경북대학교 동물병원(병원장 권영삼), 림피드㈜(대표 김희수)와 체결한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의 일환이다.

이 날  경북대학교 동물병원 배슬기 교수의 ‘강아지 식이 알러지 검사, 꼭 필요할까요?’와 구윤회 교수의 ‘보호자가 알아야 할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강의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는 ㈜림피드의 ‘트러스티푸드 스페셜 패키지’와 ㈜온힐펫이 협찬하는 ‘메디테일 반려견 프리미엄 영양제’ 등 7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경북대학교동물병원의 건강 기초검진권’을 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6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 여부는 28일 iM뱅크 앱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명하고 재미있는 재테크를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관련 서비스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가정 고객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유일 거점 국립대 동물병원인 경북대학교 동물병원과 영양전문 수의사 및 IT전문가가 창업한 펫푸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림피드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금융 상품인 ‘세븐적금’과 결합해 반려인들에게 재테크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ㄷㄹ
전국구 시중은행 전환 후 IM뱅크는 다양한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지역 발전 및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 회복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iM뱅크

iM뱅크는 지난 19일구미시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구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방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인 iM뱅크의 지역상생 및 이익나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위해  iM뱅크와 구미시는 각 10억원씩 20억원을 경북신보에 1대1 매칭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지자체와 시중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조한 민관협력 사례 중 하나다. iM뱅크와 구미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20억원의 지역상생 보증재원을 기반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를 거쳐 구미시 소재 소상공인에 최대 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출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증심사 후 보증승인이 나면 구미시 관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출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출연을 통해 구미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00% 보증하는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구미시 이차보전(2년, 3%)을 결합한 저금리 여신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힘쓰고 있는 iM뱅크는 지난 2월과 7월, 포항시와도 민관협력 1대1 매칭출연을 실시한 바 있다.

ㅈㅇ
뉴지스탁은 핀테크 기업 최초로 지난 2021년 금융지주사인 DGB금융그룹에 편입됐으며, 현재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이자 금융투자 분과장사로 활동하고 있다./뉴지스탁

DGB금융그룹의 핀테크 자회사인 뉴지스탁(공동대표 문경록, 문호준)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테크 파인더(Tech-Finder) 쇼케이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감원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해 금융권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금감원 디지털혁신국이 주관한 서류심사(1차)와 핀테크 현장자문단 대상 발표심사(2차)를 통해 뉴지스탁을 포함한 총 5개 핀테크 기업이 선정됐다. 이 기업들은 27일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Tech-Finder 쇼케이스’에 참여해 금융권과의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지스탁은 이 행사에서 자연어 기반의 개인화된 AI 자산관리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2020년부터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기술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모델로, 투자자가 서술한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금융권에서 AI 기술의 활용은 주로 뉴스와 리포트를 분석하거나 사용자 성향을 파악해 기존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데 그쳤으나, 뉴지스탁의 기술은 사용자가 서술한 내용을 기반으로 투자전략을 실시간 생성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ㅈㄴㅇ
뉴지스탁 문호준 대표(왼쪽)와 핀케치 임수현 대표가 뉴지스탁 사무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뉴지스탁

뉴지스탁(공동대표 문경록, 문호준)이 지난 20일 기관투자자 전용 트레이딩 서비스 제공업체인 ‘핀케치’와 업무협약 및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핀케치는 기관투자자를 위한 주문 관리 시스템(OMS, Order Management System) 전문 기업으로,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사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뉴지스탁은 상장 전 종목에 대한 퀀트 분석 서비스 ‘뉴지랭크’와 인공지능(AI) 기반 다이렉트 인덱싱 플랫폼 ‘젠포트’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후 B2C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현재 10여 개의 금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 역시 금융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2C 서비스에 해당하는 만큼 이번 MOU로 B2B 영역까지 서비스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지스탁 문호준 대표는 “기관투자자들이 뉴지스탁의 콘텐츠를 활용해 더 나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라며 “기관투자자들이 원하는 투자 전략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지스탁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이자 금융투자 분과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핀케치와 함께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23 대한민국 핀테크 50’에 포함된 바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