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늘린 iM뱅크,관세청-로봇산업진흥원과 금융거래 터
상태바
체급늘린 iM뱅크,관세청-로봇산업진흥원과 금융거래 터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4.07.09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세청' 선정 AEO 및 FTA 활용우수기업 다양한 금융혜택받아
수입기업도 원재료 수입 자금난 해소할 듯
로봇산업진흥원, 주거래은행 IM뱅크로
/iM뱅크
수출역군 자금난 숨통 터
황병우 회장과 고광효 청장이 서명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iM뱅크

iM뱅크(은행장 황병우)와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9일 ‘수출입 우수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세계적인 경기 부진,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약화, 금리 인하 지연 등으로 인해 수출입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이들 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관세청이 선정한 수출·수입 부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1, FTA 활용 우수기업2 에 저금리 여신 및 외환 수수료 지원 외에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보증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iM뱅크와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 해소 수단인 AEO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들 기업에 AEO 제도 설명회 및 FTA 전문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을 통해 기존 수출기업 지원 중심의 업무협약에서 수입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원재료를 수입하는 국내 제조업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및 유동성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 눈높이를 맞추어 특화된 금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뱅크
로봇산업, iM뱅크에 둥지털어 
황병우 회장과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했다./iM뱅크

M뱅크는 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정책의 개발을 지원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학연, 민관군과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로봇산업 육성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iM뱅크는 금번 협약을 통해 3년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자금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양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것.

추진 내용으로는 입주기업 대상 ESG진단 및 TCB평가 무료 컨설팅을 비롯해 입주기업 경영애로해결, 로봇창의기업 지원 등 한국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주거래은행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자 하며, 우수한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