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복숭아연구소 '복숭아' 박사 이지윤, 한국육종학회 ‘젊은육종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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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복숭아연구소 '복숭아' 박사 이지윤, 한국육종학회 ‘젊은육종가상’수상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7.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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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박사,2009년 경북도 입직...청도복숭연구소 '재원' 알려져
경북대표작물 '복숭아' 고품질 개발 열정쏟아
경북 최초 콩 신품종 '새바람'-'경흑청'도 개발해
/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 '미소향'-'은백' 대모
2006년 경북대 생명공학부를 졸업한 이 박사는 2009년부터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농업연구사로 근무하면서 2012년 경북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경북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 이지윤(농업연구사) 박사는 지난 6월 27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육종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월드그린시드피아 젊은육종가상을 수상했다.

이지윤 박사는 고품질의 우수한 복숭아 품종 다수 개발과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해 미래 한국육종 발전을 견인할 젊은 과학자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2009년부터 경북농업기술원에 몸담아 오면서 경상북도 대표 작목인 ‘복숭아’와 ‘콩’ 품종육성 연구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해 다수의 우수 품종을 육성했다.

경상북도 최초로 콩 신품종 ‘새바람’과 ‘경흑청’을 개발해 지역 농가 소득향상과 검정콩 시장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콩 품종육성에서 얻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복숭아에 접목해 ‘미소향’, ‘은백’등 다수의 우수한 복숭아 품종을 육성했다.

또, 새로운 품종 개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산 품종의 재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농가 실증시험, 국내외 시장성 평가 및 시범수출, 현장기술지도, 홍보 등 우수 품종의 현장 적용과 농가 보급에도 앞장섰다.

한편 한국육종학회는 1969년 창립된 우리나라 육종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국내외 대학․연구소 등의 과학자들이 유전육종과 품종개발에 대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월드그린시드피아 젊은 육종가상은 육종연구 및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45세 미만의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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