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中 이창시, "관광교류 활발해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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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中 이창시, "관광교류 활발해 질 듯"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6.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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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잰궈(譚建國) 中 이창시 부시장 일행 경주시 방문
양시,경제·관광 분야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 모색
탄잰궈 "두 도시 간 상호 상생하는 길 걷자"
金 부시장 "문화관광 및 경제통상 분야 확대해야"
/경주시
11년 지속된 끈끈한 우정
김성학 경주시부시장과 간부들이 탄잰궈 이창시 부시장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경주시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이 1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했다.

탄잰궈(譚建國) 중국 이창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경주시-이창시 두 도시 간 경제·관광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경주를 찾았다.

경주시와 이창시는 한중 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13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문화·관광·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탄잰궈(譚建國) 이창시 부시장은 “경주시와 츠저우시 간 공통점을 바탕으로 양 도시가 문화‧관광‧경제산업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운을 뗀 뒤 “우호도시 간 관광객 상호 파견 등 관광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두 도시 간 상호 상생하는 길을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김성학 부시장은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을 만나 관광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시 간 교류가 문화관광 및 경제통상 분야로 확대되어 두 도시 간 경제 및 기업에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경주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시는 중국 파(巴)·초(楚) 문화의 발상지이자 굴원과 왕소군의 고향으로 2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세계 최대 발전용량을 갖춘 장강삼협댐 소재지로서 세계적인 수력발전 기지이자 LS전선 중국 법인인 훙치전선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향후 우호도시 간 관광객 상호 파견 등 관광교류협력 증진에 적극 나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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