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개최지 선정 임박]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韓美 정상회담 개최 경험...완벽한 최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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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개최지 선정 임박]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韓美 정상회담 개최 경험...완벽한 최적지다"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6.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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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외교부 비공개 APEC 유치계획설명회 개최...경주-인천-제주 참석
朱 시장 "경주 당위성과 강점 등 완벽준비 "적극 피력
숙박시설, "타 후보도시 비해 월등...경호,보문단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설정"
"G20 등 국제행사 개최 경험...역사-문화 중소도시 성공 개최" 강조
李 경북지사 " 부족한 부분 있다면 道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할 터"
/경주시
"APEC頂上, 대한민국 문화수도-경제 중심축 경주봐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설명회에 참석한 주낙영 시장은 2005년 APEC이 부산에서 개최될 때 한미정상회담은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사실을 강조했다./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외교부가 주관한  '최종설명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제주~인천~경주 순으로 열린 비공개 설명회에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당위성과 강점을 피력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이자 한반도 문화유산의 보고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세계 속에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이며, 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와 지방균형발전에 최적 모델은 경주뿐이다"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정상회의가 열릴 보문관광단지는 회의장과 숙박, 전시장 등이 3분 거리로 이동이 매우 짧으며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타 후보도시와 달리 바다와 접해있지 않으며 보문관광단지 전체 1,200만㎡를 민간인출입통제구역으로 설정, NGO 등 외부경호에 요새"라고 하는 등 경주최적지를 부각시켰다.

또 주 시장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2022년 비즈니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어 적은 비용으로 도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50분대의 김해국제공항 등 4개 공항(군사 3, 민간 1)과 KTX-SRT 등 우수한 교통망도 강조했다.

/경주시
경주-인천-제주 '사활(死活)' 현장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설명회에는 경주 등 유치신청도시 단체장과 APEC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경주시

이와함께 G20 재무장관회의, APEC 교육장관회의, 세계물포럼,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의 풍부한 노하우와 그간 멕시코 로스카보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다낭 등 역사문화 중소도시 성공 개최한 사례를 들어 경주의 당위성을 재강조 했다.

또 "경주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구어 낸 성장축의 중심에 있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상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지로 한수원,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포항(포스텍, 이차전지), 울산(완성차, 조선), 구미(반도체), 안동(바이오) 등으로 이어지는 영남권 산업벨트의 중심허브 도시임"도 강조했다.

특히 주 시장은 "지난해 9월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불과 85일 만에 25만 경주인구 보다 약 6배 많은 146만 3874명이라는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은 그만큼 경주가 최적지로 손색이 없다"는 반증임을 피력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국가적인 메가 이벤트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호-안보, 숙박, 회의-전시, 항공, 파급효과 등 모든 분야에서 경주가 탁월하다"며, "반드시 유치하여 경주는 물론 경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APEC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공 롤모델로 승화시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프리젠테이션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도 함께 하여 경주 개최에 강한 의지와 경주선정에 온 힘을 보탰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기조발언을 통해 "경쟁후보 도시 가운데 유일한 기초지자체인 경주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부탁하면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주변에 정상용 5성급 호텔, 리조트 등 103개소 4463실의 숙박시설(정부대표단 수요대비 157%)을 보유하고 있는 상세현황을 설명하면서 경주 숙박문제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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