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대만에서 '관광객 유치'를...태국가서 경북 수산물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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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만에서 '관광객 유치'를...태국가서 경북 수산물 홍보하고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6.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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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경북 숨은 명소 소개
道 전담여행사,현지여행사-대만관광협회 대상(B2B) 경북관광 마케팅
2024년 아시아 최대 태국(방콕)식품전시회 참가...세계 52개국 참여
道 +수산식품기업 경북 수산공동관 홍보 부스 운영
해외 전문바이어 대상 마케팅 1,270만불 상담 성과 올려
/경북도
"오세요 慶北"...‘한국 속의 한국(韓國里韓國)’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경상북도가 운영한 홍보관에는  행사기간 동안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로 북적였다./경북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GCTO)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K-Gyeongbuk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달  31일부터 이 달 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aipei Tourism Expo)에 참가해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속의 한국(韓國里韓國)’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K-콘텐츠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개별여행 및 한국 재방문율(73.4%/ 전체 평균 54%)이 높은 대만 관광객의 발길을 경북으로 향하도록 했다.

박람회 참가 이튿날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를 초청, 경북 관광지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도 이어 갔다.

오프라인 이벤트로 박람회 개최 기간 내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와의 경상권 공동 홍보 활동도 펼쳤다.

관람객이 관광프로그램 중 경북을 선택하면 안동 하회탈, 포항 상생의 손, 경주 첨성대 등 경북을 상징하는 책갈피를 선물해 부산 입국 관광이 경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상북도 중화권 SNS 채널인 경북나드리(번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구독과 좋아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대만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경북 관광 정보를 접하도록 했다.

대만은 경북 방문 외국인 관광객 중 최상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인 만큼 경상북도 전담여행사와 함께 대만 현지여행사인 ‘콜라(可樂)투어’, ‘연상(聯翔)여행사’를 방문하여 도 대표 축제 연계 관광상품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에는 대만관광협회와 대만 관광시장 동향 및 경상북도 방문객 모객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 주최로, 한국관에서는 경상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를 포함한 25개의 기관이 참가하여 한국 지역관광을 홍보했다.

/경북도
 '2024 태국식품전회' 경상북도 홍보관 시식코너.현지 주민들이 경북쉐프들이 만든 '경북의 맛'을 느끼고  있다./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달 28일부터 이 달 1일까지 도내 수산 식품기업 6개 사와 함께 2024년 태국(방콕) 식품전시회에 참가해 경북 수산물의 우수성과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태국(방콕) 식품전시회는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로 아세안 최대 B2B 식품전시회다.

서울식품전, 동경식품전과 더불어 아시아 3대 식품전으로 불리기도 하며, 한-아세안 FTA 등으로 6억 명 인구의 아세안 단일시장으로 향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에 도는 6개 사가 공동으로 경북 수산 공동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참관인을 대상으로 경북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 특판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 및 매칭도 진행해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수출상담회에서 진행된 상담 건수는 217건 1,270만 달러이며, 계약 금액 73만(한화 9억원) 달러와 현장판매액은 5000만원에 이른다.

향후 도와 참가기업은 상담 건수를 자세히 분석·검토해 추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도내 수산물 수출을 위해 2023년 9월 블루푸드 수출 대전환 종합계획 발표 이후, 올해 3월에는 수산 식품기업 청년 및 2세대 가업기업 30여 명을 주축으로 (사)경북수산식품수출기업협회 설립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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