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 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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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 사업 추진한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4.06.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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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재단,경북 국가 수호중심지 조성 주력할 듯
다부동전적기념관 등 도내 보훈 시설 통합 관리해
李 지사 "다양한 선양사업 추진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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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이강년관에서 열리 출범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 권기창 안동시장,김재욱 칠곡군수,김성학 경주부시장,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위원장,임기진 도의원,호국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이하 재단)이 3일 출범했다. 

경북도는 5월, 호국보훈재단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이 경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 5월 27일 국가보훈부 정관 변경 허가를 받아, 이날 현판식을 열면서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재단은 (재)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모체로, 독립운동과 한국전쟁에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경상북도가 국가수호의 중심지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념행사, 학술연구 등을 통해 대한민국 호국보훈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것.

또한 현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항일의병기념공원, 통일전 관리·운영 중이며, 향후 다부동전적기념관 등 도내 호국보훈 관련 시설들을 통합해 관리한다.

아울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통해 경북의 독립운동사 연구 및 독립운동가 발굴, 독립운동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사업 등을 더욱 가속해 추진하는 한편, 낙동강 주요 격전지(칠곡, 영천, 경주, 포항, 상주, 영덕 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삼국통일, 항일투쟁, 6.25 등 경북 곳곳이 호국의 현장이며,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은 이러한 역사적 숨결이 모두 살아있는 경북만이 설립할 수 있는 재단이다”며, “앞으로 독립운동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경북의 선열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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