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 극복, 유명스타들이 힘을 보탠다...'굿 크리에이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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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극복, 유명스타들이 힘을 보탠다...'굿 크리에이터' 캠페인 전개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3.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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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CN협회,대구경북에 희망 메세지 전달
손흥민,홍진영 등 참여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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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국내 유명 스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희망 메시지 전달 캠페인을 벌인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MCN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경북에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굿 크리에이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MCN협회(회장 박성조)는 글랜스TV, 다이아TV, 트레저헌터, 샌드박스네트워크 등 70여개 MCN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소속된 크리에이터는 약 1만 여명이다.  MCN 및 크리에이터 산업 진흥과 안정적인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대표 MCN 비영리단체다.

대국민 희망 메시지는 한국MCN협회가 진행 중인 굿 크리에이터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스타들의 재능기부와 동참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종식 선언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홍진영, 제아, 공원소녀, 유튜브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키썸 등이 참여했으며 추가로 여러 스타와 크리에이터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굿 크리에이터 희망 메시지 캠페인은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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