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黃 회장 일성, "준법경영(遵法經營)으로 금융사고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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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黃 회장 일성, "준법경영(遵法經營)으로 금융사고 예방한다"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3.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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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지난 달 28일 부터 공식업무 개시
직원사회 "변화요구...직분 충실" 희망-다짐해
그룹 첫 경영회의 주재...'내부통제위' 위상 강화될 듯
"고객 목소리,단순 민원아닌 사고의 시그널"
/DGB
 黃 회장,그룹 경영 정도(正道) 천명...주목될 '내부통제위' 
황병우 회장이 첫 공식업무로  '그룹 정도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 회의에는 지주 및 금융계열사 준법감시인,금융소비자 보호총괄책임자 등이 핵심인사들이 참석했다./DGB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소통경영과 정도경영을 핵심으로 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면서 그룹 총수로서 새로운 위상을 부각시켰다.

지난 28일 DGB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황병우 회장은 29일 첫 출근길부터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소통,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변화하는 그룹에 대한 희망·다짐의 의미를 담아 지난 2월 실시한 iMagine 공모전과 연계해 공모전 수상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메시지를 황병우 회장에게 전달했다.

공모전은 [ '희망' 새로워질 우리 조직에 바랍니다 ], ['다짐' 새로워질 회사에서 나는 ~한 직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M 내가 만듭니다 ] 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 참여형으로 실시했다.

/DGB
'희망과 다짐' 그리고 '실천'의 현장
DGB대구은행 제2본점 로비에서 첫 출근하는  DGB금융그룹 새로운 총수 환영식 행사./DGB

직원들의 메시지를 전달받은 황 회장은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며 첫 출근을 하는 자리에서 DGB를 사랑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라며 “임직원들의 희망, 소망, 다짐을 이어받아 새로운 시대의 문을 가장 앞장서서 열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황병우 회장은 첫 공식 업무로 온정주의에서 벗어난 내부통제 강화를 대내외 공표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정도경영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황병우 회장과 지주 및 금융계열사 준법감시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참여했다.

황 회장은 정도경영회의를 통해 "내부통제위원회의 이사회 내 위원회 격상과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을 검토하고, 기존의 형식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내부통제가 이행되기 위해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내부통제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할 시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강한 동력을 부여함과 동시에 반복되는 내부통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정도경영, 내부통제가 그룹의 최우선 원칙임을 강조한 황병우 회장은 “컴플라이언스의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고객의 목소리가 단순 민원이 아닌 각종 사고의 시그널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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