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방역활동' 봉사로 내 고장 지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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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방역활동' 봉사로 내 고장 지키기 나서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3.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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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중점 방역실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적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위기감과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이 협력해 코로나 방역 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시 월성동 자율방재단(단장 안재철) 단원 20명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 등지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사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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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7516부대(대대장 최기호)와 여성예비군, 현곡면예비군중대(중대장 강재현)는 현곡면 관내 PC방 및 노래연습장, 마스크판매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상가 일대를  분무소독작업을 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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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나아리개발위원회(위원장 전인식) 회원 15명은 지난 21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나아리 일원 상가 및 식당,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다중이용시설 등지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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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송재헌·이순복) 회원 26명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활동에 나섰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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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회원들은 4개 반으로 나눠 관내 상가 주변과 마을 버스승강장 13개소 등 공공장소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의 의자 및 시내버스 의자, 봉, 손잡이에 소독액을 뿌려 철저히 소독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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