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베트남 경제 샛별 '박닌성'과 교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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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베트남 경제 샛별 '박닌성'과 교류 시작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3.12.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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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사, 지난 달 29일 박닌성과 포괄적 MOU 체결
박닌성,베 경제성장율 1위...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 진출해
경제, 역사, 관광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 마련키로
봉화 '베트남 밸리' , 한-베 우정의 상징으로
/경북도
  봉화 화산이씨(花山李氏),800년 前 베트남 리 왕조 후손이라 
박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이철우도지사와  응우옌 안 뚜언 당서기, 응우옌 흐엉 지앙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경북도

경북도지사는 지난 달 29일 베트남 박닌성과  포괄적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향후 양 측은 상호교류 발전은 물론 봉화의 화산이씨(花山李氏)  유적들을 한-베트남의 우호 상징으로 함께 만들어 갈 것에 합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경제, 역사, 문화, 관광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마련해 지방외교의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닌성은 베트남 58개 성 중 경제성장률 1위이며, 구미의 삼성 스마트폰 주력 생산공장이 있는 곳으로 경북의 많은 1, 2차 밴드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경제적으로도 경북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베트남 방문단이 현지 삼성전자를 방문했다./경북도

특히, 박닌성은 올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 국빈 방문 시 한-베트남 우정의 상징으로 언급한 베트남 리 왕조의 후손인 한국의 화산 이씨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경북 봉화에는 화산 이씨 집성촌과 함께 유허비, 충효당, 묘역 등이 있어 현재 국비 사업으로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북도 대표단은 삼성전자 공장, 리 왕조를 기리는 도 사원(Do Temple)을 돌아보며 박닌성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80여 명의 임원들이 참가한 박닌성 진출 경북 기업인 간담회는 애로사항 청취와 경북도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경북도와 박닌성은 양 지역의 깊은 인연을 기리기 위해 2019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박닌성 국제우호공원 내에 포스코의 포스 아트(Pos Art)를 활용한 기념비 제막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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