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로 힘든 이웃에 전해주세요"···따뜻한 손길 연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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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로 힘든 이웃에 전해주세요"···따뜻한 손길 연일 이어져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3.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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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도움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안강읍 두류공업지역협의회(회장 공재호)는 지난 17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8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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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오봉산의 전통사찰인 주사암 신도회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자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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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죽교 정래영 선생의 차남 정형화씨가 지난 17일 ‘사랑의 마스크 나눔’운동에 동참의 뜻을 밝히며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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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 청년회(회장 김인용)는 휴대용 손소독제 300개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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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임영석, 박시윤)는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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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명덕)는 지난 17일 관내 주민건강지원센터에 운영중인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손수 점심식사를 준비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지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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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정숙)는 현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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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무서(서장 김학관)는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KF94 마스크 120개를 기부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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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국전기(대표 이우일)는 방역 분무기 2대(60만원 상당)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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