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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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05.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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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근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경주시에 국방부장관 감사장 전달
市, 유가족 찾기 위해 제적부 발급 등 다양한 지원해
/경주시
이근원 국방부 유해발굴단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주낙경 주낙영 시장에게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기관 시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경주시

경주시가  국방부 주관의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근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17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에게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후 산야에 묻힌 12만3000여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국가 호국보훈사업이다.

이 발굴사업은 유가족의 채혈 또는 타액을 채취해 발굴유해의 유전자와 일치 여부를 가려 신원을 확인한다.

시는 그동안 행정자료를 기초로 전사자에 대한 유가족을 찾기 위해 제적부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경주시는 6‧25 전쟁 당시 안강‧강동‧기계 지역에 15일간 북한군에 맞서 적군 294명을 사로잡고 2328명을 사살한 전과를 거둔 격전지이며, 학도병들과 국군들이 숭고한 희생을 치른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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