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락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옛 경주역,시민위한 문화공간으로"
상태바
이진락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옛 경주역,시민위한 문화공간으로"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05.14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도시위,'경주문화관1918' 현장 점검해
경주시,옛 경주역 문화플랫폼 조성 중
경주시의회
이진락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사진 가운데)을 비롯 위원들이 옛 경주역 광장에서 관계자로 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있다./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11일 ‘경주문화관1918’ (옛 경주역)을 방문했다.

문화도시위원들은 경주문화관1918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경주문화관1918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경주문화관1918은 옛 경주역을 단장해 새로 개관한 문화공간으로서 1918년 개통한 경주역의 역사를 기리고 주민에게 문화의 힘을 높이기 위한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경주문화관1918은 대중공연을 통한 경주역 붐업을 위한 ,‘1918 콘서트’,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을 위한 ‘아트&마켓1918', ‘유명 미술가의 레플리카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진락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문화관1918이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원도심의 구심점이 되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