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성기업인협의회, 다소니지역 아동센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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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성기업인협의회, 다소니지역 아동센터 성금 전달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05.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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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외동지역 어린이들의 방과 후 공간...교육 및 문화체험 제공해
경주여성기업인協,여성 CEO 역량강화 노력해...2025APEC 경주유치 적극 나서
박지우 회장 “다소니 아동들이 건강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따뜻한 사랑 필요한 곳으로"     박지우 경주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이윤지 수석부회장(대정공업 대표),유미경 총무(거목산업사 대표) 등 임원들이 강은주 센터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 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지우)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지난 2일 경주시 외동읍 소재 다소니지역 아동센터(이하 다소니-센터장 강은주)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다소니’는 방과후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교육,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올바른 가치관과 고운 심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켜가고 있다.

다소니는 생활복지사를 비롯 외부강사 등 16명이, 또 관내 초등생 등 19명이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지우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다소니지역 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경주지회는 2021년 2월 박지우(금정코리아 대표) 회장 취임 이후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신장과 여성 CEO 역량강화 및 정보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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