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투어서비스' 등 여행사 경북 관광산업 첨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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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투어서비스' 등 여행사 경북 관광산업 첨병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04.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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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O, '2023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아리랑 투어 서비스 등 10개 여행사 국외전담여행사 선정
외국인 경북 유치 및 경북 특화형 관광 마케팅 활동해
/GCTO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는 아리랑투어써비스, 여행공방, 유에스여행, 이투어리즘,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정호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러스플래너, 화은국제여행사, TK트래블 등 10개사다./GCTO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GCTO)는 지난 27일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 공모로 선정된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 대표 및 관계자 16명과 공사와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날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와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외국인 경북 유치 및 경북 특화형 관광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양 기관은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신규콘텐츠 개발 팸투어 지원 △경상북도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비 지원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내 경상북도 관광 상품 등록 인센티브 지원 △해외 오프라인 공동마케팅 활동 지원 △경상북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가 20% 지원 등과 같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GCTO 김성조 사장은“경북은 한국 관광 100선 중 11곳,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중 7건이 선정된 만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이러한 관광자원들을 활용하여 경북이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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