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학회 2023 춘계국제학술대회' 대성황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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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2023 춘계국제학술대회' 대성황이뤄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04.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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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창립된 대한약학회 15000여명 회원 보유 초대형 직능단체
경북도, 백신- 헴프 산업 육성 정책 공유 및 민관 협력 요청해
/경북도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영남 등 3개 지부 회원 1400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도

‘2023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 라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새로운 기준을 넘어 미래의 약학을 선도(Leading Future Pharmacy Beyond New Normal)’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학술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의 바이오산업 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경북헴프규제자유특구’‘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통한 헴프와 백신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부탁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역사 깊은 대한약학회의 춘계학술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북에서 추진하는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한약학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이미옥 회장은 現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現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現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운영위원회 국제학술부장이다.

지난 1964년4월13일 설립된 대한약학회는 3개 지부(영남, 호남, 충남), 21개 분과 4개 연구회 등 15,341명 회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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