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의회, "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머리 맞대"
상태바
경주시-시의회, "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머리 맞대"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02.15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議,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워크숍’ 개최...양 측 주요 관계자 참석
'경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과제’ 논의
張 본부장 "경주만의 맞춤형 다양한 과제 및 수행으로 지역활성화할 터"
/경주시
지난 14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열린 워크솝에는 경주시 관련부서와 시의회 관련상임위 위원들이 참석했다./경주시

경주시는 지난 14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시의회와 함께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 한동훈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이진락 문화도시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경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각 센터별 주요 추진상황을 발표 후 행복황촌 거점시설인 마을부엌과 게스트하우스 현장 라운딩,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경주시는 시의회,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과 함께 그 간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현황진단을 통해 향후 효율성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지방소멸이라는 도시 문제를 극복할 대안으로 경주만의 맞춤형 다양한 과제 도출 및 수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