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과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주 2회 보문관광단지 전역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보문호반길 방역과 동시에, 공중화장실에 손씻기를 위한 비누를 비치했다.

또한 청결한 공중화장실 유지를 위해 매일 소독을 하여 ‘코로나19’ 로부터 안전한 관광단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지난 3일 직접 방역 장비를 운용하며 보문관광단지 호반길 방역을 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관광객들의 안전과 방역을 담당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사장은 “보문관광단지를 유지‧관리하고 있는 주체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며 “관광1번지인 보문관광단지부터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전국적인 확산 방지에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윤효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