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高 지난 2020년 개교...첫 입학생 국제무역과 51명
올해 첫 졸업생 배출...21명 국내 굴지 공공기관 취업
취업기관,공기업-대형금융기관-반도체 등 대졸자도 취업 어려워
올해 첫 졸업생 배출...21명 국내 굴지 공공기관 취업
취업기관,공기업-대형금융기관-반도체 등 대졸자도 취업 어려워
국제무역,글로벌 비즈니즈 전문가 및 Young Meister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에 설립된 경주시 감포읍 소재 한국국제통상마이스트高의 진가가 드러났다.
17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트고에 따르면 올해 국제무역학과 첫 졸업생 51명 중 21명이 취업됐다.
취업기관을 보면 한수원,한국은행,KB국민은행,밸류링크유,온세미코리아 등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기업 총 16개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기관의 성격은 국내 굴지의 공기업과 반도체 ,수출입 국제운송 등 고루 분포됐다.
2022년까지 이 학교 학생수는 남 84명-여 76명이고, 교원은 37명이다.
한편,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3일 첫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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