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육군사관학교 졸업, 현장 경험많아
신임 金 본부장 "안전한 원전 운영가 적극적인 소통할 터"
신임 金 본부장 "안전한 원전 운영가 적극적인 소통할 터"
“안전한 원전 운영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과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전 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는 월성본부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제31대 김한성(金漢星ㆍ57) 신임 본부장은 지난 12일 처·소별 주요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착수했다.
울산 학성고,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월성원자력 3발전소 안전부장, 바라카원전 제1발전소 소장, 새울본부 제2발전소 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핵연료기술사-원자력발전기술사 자격증과 원자로 조종감독자(SRO)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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