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최삼호 농가ㆍ전국한우협회상 전광식 농가
제20회 대회에서도 국무총리상,한우자조금관리위원상 수상해
전국 292마리 경합, 최종 12마리 수상...
제20회 대회에서도 국무총리상,한우자조금관리위원상 수상해
전국 292마리 경합, 최종 12마리 수상...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경주시 천북면 최삼호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전광식 농가가 ‘전국한우협회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10일~12일까지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종축개량협회·전국한우협회 주최하고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 주관했다.
이 대회에서 전국 292마리 한우가 경합을 벌여 12마리만 부문별 수상 개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주 한우가 2개 부문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최삼호ㆍ전광식 농가는 지난 ‘제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국무총리상, 한우자조금관리위원상을 수상하면서 경주지역 우수 축산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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