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월성 1호기 오염수 누수 보도’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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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월성 1호기 오염수 누수 보도’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2.09.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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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MBC,'월성 1호기 바닥 균열' 보도...방사능 오염수 1일 7리터 누수돼
긴급간담회,이철우 의장, 이경희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위위원장 등 참석
市,관련 부서 보고 청취 ...26일 원전특위간담회에서 구체적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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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주시의회...포항MBC 월성 1호기 오염수 누수 보도와 관련경주시의회 긴급간담회 장면

20일 포항MBC ‘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누수’ 보도와 관련,경주시의회는 21일 오전 의장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의장과 이경희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장, 최재필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부위원장 등 의원들은 경주시 관계 공무원(일자리경제국장 등)으로 부터 경주시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와관련,경주시의회는 9월 26일 시의원과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 위원회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누수‘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MBC는 지난 20일 월성원전 1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 바닥이 균열돼 매일 7리터의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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