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월성 1호기 바닥 균열' 보도...방사능 오염수 1일 7리터 누수돼
긴급간담회,이철우 의장, 이경희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위위원장 등 참석
市,관련 부서 보고 청취 ...26일 원전특위간담회에서 구체적 논의키로
긴급간담회,이철우 의장, 이경희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위위원장 등 참석
市,관련 부서 보고 청취 ...26일 원전특위간담회에서 구체적 논의키로

20일 포항MBC ‘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누수’ 보도와 관련,경주시의회는 21일 오전 의장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의장과 이경희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장, 최재필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부위원장 등 의원들은 경주시 관계 공무원(일자리경제국장 등)으로 부터 경주시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와관련,경주시의회는 9월 26일 시의원과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 위원회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누수‘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MBC는 지난 20일 월성원전 1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 바닥이 균열돼 매일 7리터의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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