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면 주민들, "지역 의료시설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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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면 주민들, "지역 의료시설있어야"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2.08.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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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간담회,와읍시장 재개장·병원 유치 등 현안 해결 민관협력체계 구축키로
병원 유치 타당성 검토 후 시책 반영키로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
이날 간담회에는 최덕규 경북도의원과 주동열·오상도 경주시의원, 문무대왕면 서이고 노인회장, 하기대 이장협의회장, 김상희 발전협의회 부회장, 허춘자 와읍시장 번영회장 등이 참석했다./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

경주시 문무대왕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의료시설 유치건이 가시화되고 있다.

 18일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문무대왕면 와읍시장 재개장과 주민숙원인 병원 유치 건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와읍시장 재개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병원유치를 위해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또 이날 논의된 마을 건의사항은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시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고남우 경주시 문무대왕면장은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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