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GP 2010년 이후 꾸준히 지역 요양병원 환자 손발되어
방사선과,방사선사 국시 100% 합격자 배출...졸업생 전원 취업
방사선과,방사선사 국시 100% 합격자 배출...졸업생 전원 취업
서라벌대학교 방사선과 봉사동아리 GP(Good People)가 학기 중 매주 경주지역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방사선과(학과장 여진동) GP는 2010년 결성된 이래 학기 중 매주 경주지역 요양병원에서 병원 내 정화활동, 병원 내 시설 및 병실청소 등을 통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진동 교수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방사선사에게 꼭 필요한 사랑 나눔을 배우고, 소중하고 따뜻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봉사의 문화를 우리 사회에 확산시켜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서라벌대학교 방사선과는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제44회, 제45회, 제48회, 제49회 100% 합격, 매년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에 매년 10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취업 걱정 없는 전국 최강의 명품 방사선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