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변층을 위한 선한 사랑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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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변층을 위한 선한 사랑은 이어지고"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2.08.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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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신경주역 새천년 봉사회, 예티주간보호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선도동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신경주역 새천년 봉사회는 1일 경주시 용강동에 소재한 예티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윤소영)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새천년봉사회'는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신경주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예티주간보호센터는 2019년 8월 개원 이래, 자립과 재활이 필요한 성인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성인 발달 장애인의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상철 신경주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들과 나눔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선도동 행정복지센터
선도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선도동 행정복지센터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는 2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10가구를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 가구에 영양제와 휴대용 선풍기, 보랭가방 등 썸머키트를 지원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기획사업이다.

이날 선도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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