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캠프', 단원 역량 강화 도움... 개인별, 파트별 집중 트레이닝과 합주
1기 단원 김보석군 객원지도자 참여 실질적 멘토링 역할 수행
1기 단원 김보석군 객원지도자 참여 실질적 멘토링 역할 수행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캠프가 지난 1일 화랑마을에서 열었다.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 단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별, 파트별 집중 트레이닝과 합주를 중점적으로 진행되고,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유쾌한 클래식 특강 도 있다.
이와함께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고 화합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오케스트라 1기 단원으로 음악대학을 졸업한 김보석군이 이번 캠프 객원지도자로 참여해 단원으로 활동하며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했다.
김석구 지휘자는 “2박 3일 동안 집중훈련에 참여해 연주실력이 향상된 것은 단원들 스스로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이다” 며 “연말에 있을 정기연주회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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