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이룬 '전국노래자랑' 경주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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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이룬 '전국노래자랑' 경주 예선"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7.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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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주 시청 알천홀서 KBS1 TV ‘전국노래자랑’ 예선 진행
200여 팀이 350여 명 참가...15개 팀 최종본선 진출
본선 녹화 12일 오후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서...방영은 9월 中
/경주시
지난 10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KBS1 TV ‘전국 노래자랑’ 예선에 200여 팀이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경주시

전 국민 노래장기자랑 프로그램인 KBS1 TV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12일 오후 4시부터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은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다.

 지난 10일 경주시청에서 열린 예선에는 200여 팀이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15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전국노래자랑 녹화팀 관계자는 “이번 예선에는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경주시편은 아주 재미있는 노래자랑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12일 진행될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는 초청가수로 김용임, 진성, 한혜진, 신승태, 양지원 씨가 출연하며, 사회는 작곡가 이호섭 씨와 아나운서 임수민 씨가 맡는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영되며, ‘경주시’ 편은 오는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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