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 동남아시아 미용협회, 인력양성 산학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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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 - 동남아시아 미용협회, 인력양성 산학협약 맺어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6.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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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설계전공학부 '뷰티미용' 전공 전문인력 양성...신입생 유치 도움 될 듯
동남아 미용협회, 한-중-일 등 11개 국 미용교육기관 대표자 참여

서라벌대는 지난 21일 동남아시아 미용협회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미용협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11개국의 미용교육기관 대표자들의 발의로 국제 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민간단체다. 11개국을 대표하는 총재는 현재 한국 정봉현 총재가 맡고 있으며, 주요업무로는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한 기술교육, 세미나 및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서라벌대 정두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 달 국제미용기능대회를 개최하고, 기술 맞춤형 창업교육, 현장실습을 통해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K뷰티 산업과 연계된 신설학과(자기설계전공학부 뷰티미용전공) 개설로 신입생 유치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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