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행복복지단'의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계속 달려
상태바
'나눔과 행복복지단'의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계속 달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5.26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부터 황오동 취약계층에게 반찬 봉사 펼쳐
정 위원장 "반찬 지원사업 통해 복지 위기상황 예방할 터”
ㅇㄹ
지난 2020년 7월 출범한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과 행복복지단’의  ‘안부묻go, 반찬나누go!’는 관내 주민들로 부터 칭찬이 자자하다./나눔과 행복복지단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과 행복복지단’은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묻go, 반찬나누go!’ 반찬 지원사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20년 7월 부터 시작된 안부묻go, 반찬나누go! 반찬 지원사업은 나눔과 행복,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황오동 사업의 일환이며, 대상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청소년 세대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과 행복복지단이 참여하고 있다.

 '나눔과 행복복지단'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결식우려 청소년 세대에 피자 등 협약가게 외식 쿠폰을 전달했다.

정용하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가족이 되었길 바라며,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돌봄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