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재가장기요양협회, 성금 106만원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성금 100만원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성금 100만원
경주재가장기요양협회는 지난 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울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6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재가장기요양협회는 회원기관의 권익보호와 내실있는 기관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재가서비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종국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울진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74년 7월에 설립된 이래 19개의 여성단체 4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주간행사,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발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한정희 회장은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울진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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