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읍·면·동 23곳 사전투표소 운영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 가능
2017년 대선 당시 경주지역 사전투표율 29%...전국 투표율 26% 상회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 가능
2017년 대선 당시 경주지역 사전투표율 29%...전국 투표율 26% 상회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경주에서도 투표소 23곳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소는 각 지역 읍·면·동 23곳마다 1곳씩 설치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다만 투표소에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붙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경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9%를 기록해 전국 26%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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