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파(寒波) 겪는 자영업자들...'철가방' 속에 핀 따뜻한 '배달의 꽃'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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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寒波) 겪는 자영업자들...'철가방' 속에 핀 따뜻한 '배달의 꽃'도 있어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1.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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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제일반점', 불우이웃위해 흔쾌히 거액 500만원 기탁
김청관 대표,20년째 중국음식점 경영...드러나지 않은 음지(陰地) 선행도 있어
제일반점 김청관 대표가 김재우 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
제일반점 김청관 대표(사진 우측 두번째)가 김재우 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주시 불국동 재래시장 내  제일반점(대표 김청관)이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0만원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불국동 출신으로 20년 전 부터 중국음식점을 경영한   김 대표는 코로나 한파 속에서도 종업원 3명과 함께 연일 천직(天職)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2020년에도 500만원을 성금을 기탁한 사실도 있었다. 김재우 동장은 "그는 음지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주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청관 대표는 “코로나 시기에 자영업자들이 모두 힘들다. 그렇지만 꾸준한 고객관리와 정성껏 음식을 만들다고 보니 코로나 영향을 적게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희망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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