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주시 2021년 마지막 읍·면·동장 회의 가져
朱 시장, 지역 현안사업 점검 및 지시...시정 성과 및 각종 시책 적극 홍보 당부
朱 시장, 지역 현안사업 점검 및 지시...시정 성과 및 각종 시책 적극 홍보 당부
경주시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마지막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동절기 대책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계획 △위드 코로나 발표 이후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책 △백신 추가접종 독려 방안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안내 △시정 성과 및 각종 시책 적극 홍보 등 경주시의 현안을 설명하고 읍·면·동에 협조를 당부했다.
주 시장은 “읍·면·동의 일선행정은 우리 시정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읍·면·동장부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고, 일선행정에 반영해 나가려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올해 겨울은 12월 초부터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복지사각지대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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