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위원 김성복 씨 등 경주지청장 표창받아
모범 청소년 10명 장학금 500만원 전달해
학교폭력 근절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모범 청소년 10명 장학금 500만원 전달해
학교폭력 근절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협의회(이하 범방)은 지난 25일 웨딩파티엘에서 “202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김태은 지청장,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등 유관 기관장과 모범청소년, 법사랑위원,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유공 위원 김성복 씨 등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경주지청장 표창과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박태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범죄예방위원과 자원봉사들이 어느때 보다 힘든 시기에 '나보다 우리' 라는 희생 정신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봉사한 헌신으로 우리 모두의 안녕을 지켜 낼 수 있었다"며 "오늘 이 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장한 성장을 위한 꿈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아 가자"고 말했다.
한편,경주범방은 올해 학교폭력 근절 교육 및 캠페인 전개, 모범청소년 학자금 지원 및 원호, 청소년 문신제거시술 지원, 다문화 및 결손가정방문 생필품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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