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部 25일 경주시에 저소득층 ‘우리집 화재예방 안심키트’ 기부
올해 서울,경주,포항 등 5개지역 사업 펼쳐
올해 서울,경주,포항 등 5개지역 사업 펼쳐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정상화 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동절기 화재 예방에 물품을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본부는 25일 화재 감지기와 방역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이 담긴 ‘우리집 화재예방 안심키트’ 150박스를 경주시에 전달했다.
앞서 본부는 서울,포항 등 2개 지역에 물품 지원을 했고,영덕,울산 등에도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201년 창립한 본부는 2 국민 대통합, 국민행복 릴레이운동, 합리적인 선거법 개정 운동, 공공기관 청렴운동, 효잔치, 장애인 나눔행사, 폐자전거 수거 및 재생 자전거 나눔 운동 등 사회정의 실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두진 사회정상화 운동본부 이사장은 안심키트를 전달하며,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 열악한 환경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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