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박후동 선생, 화랑마을에 '기미독립선언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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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박후동 선생, 화랑마을에 '기미독립선언서' 기증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11.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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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번역본 선언서 151×421㎝ 大作
동계 "기미독립선언서,지역 청소년 역사적 의미 알아야 "
/화랑마을
동계 박후동 선생이 기증한 기미독립선언서 한글 번역본./화랑마을

경주지역 서예가인  동계 박후동 선생은 지난 10일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에  ‘기미독립선언서’을 기증했다.

기증 작품은 151×421cm 크기의 기미독립선언서의 한글 번역본이다.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제국주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독립의지를 밝혔던 선언문으로, 독립운동인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선언서다.

동계 선생은  1952년 경주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한국학과를 졸업 후 1985년 ‘전국서도민전(全國書道民展) 입선’을 시작으로 다수의 수상을 했다.

 동계 선생은 “경주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청소년에게 기미독립선언에 담긴 사상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증하게 되었다”고 기증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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