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시트 본격 생산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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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시트 본격 생산에 들어가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11.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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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자회사 현대엠시트(주) 지난 2월 경주시와 MOU 체결
300억원 투자 문산2일반산단에 3만 2489㎡ 규모 공장 건립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미래차 친환경 시트 부품 생산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현대엠시트(주) 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현대엠시트(주) 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경주시

현대엠시트㈜ 경주 신설공장이 본격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2월 경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대엠시트㈜는 이후  300억원을 투자해 외동 문산2일반산업단지에 3만 2489㎡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최근부터 자동차 시트 생산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시트 제조기술 자체화를 이루고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미래차 친환경 시트 부품을 생산한다.

또,향후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경주공장을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엠시트의 투자는 향후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경주 이전과 증설에 영향을 미쳐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시트㈜ 공장 준공을 계기로 경주시는 ‘미래형 첨단자동차 소재부품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먼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와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가 내년 완공되면 미래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이 본격화된다.

이후 ‘미래형 첨단자동차 스마트캐빈 기술개발 실증센터’를 구축해 지역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엠시트㈜는 현대트랜시스㈜의 자회사로 그랜저, 소나타 등 차량에 탑재되는 시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4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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