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산업, 재도약위해 힘차게 출발"
상태바
"철강 산업, 재도약위해 힘차게 출발"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11.0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포항철강 거점센터 착공식 개최...철강산업 르네상스 재현 위한 '첫 걸음'
센터,총사업비 1354억원(국비 924억원)... 사무동 및 연구동 구축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핵심 기반시설
/경북도
이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이강덕 포항시장,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지역 철강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도

‘포항철강 거점센터’ 착공식이 2일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서 열렸다. 

'포항철강 거점센터'는 올해부터 총사업비 1354억원(국비 92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600-2)에 부지 1만1814㎡, 연면적 2384㎡ 규모로 사무동과 연구동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2025년까지 일렉트로 슬래그 재용해 정련로, 초고압 수분사 분말 제조장치 등 R&D 실증지원을 위한 장비 8종도 도입할 계획이다.

장비활용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철강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거점센터는 철강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 연구개발과 실증지원, 성과확산 등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철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의 시장진입 촉진, 시행착오 감소를 통한 기술개발 기간단축 및 효과 극대화, 중소철강사의 시장변화 대응 역량 강화 및 수출품목 확대 등 철강관련 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포항철강 거점센터 착공은 지역 철강 산업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 철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은 것”이라며, “거점센터가 철강 산업의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기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강 및 강관 관련 업계는 이번에 착공하는 거점센터가 산업단지에 있는 강관기술센터와 서로 인접하고 있는 만큼 상호연구를 통한 새로운 기술 및 제품개발 등으로 관련 산업 전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