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연료관 체적검사 등 안전계통 정비 후 12월 17일 발전 재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9일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10월 20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57.8일간의 공정으로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연료관 체적검사 등 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21년 12월 17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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