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일구는 공단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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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일구는 공단 환경정화"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1.10.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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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단환경개선위, 공단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주변도로의 스티로폼, 비닐류 등 쓰레기 수거 및 폐현수막 철거해

 

홍성대 위원장은 “쾌적하고 청결한 두류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두류공단환경개선위원회
홍성대 위원장은 “쾌적하고 청결한 두류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두류공단환경개선위원회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환경개선위원회(위원장 홍성대)는 지난 3일 두류공단 입구와 주변도로 등 두류공단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명은  2개조로 나누어 도로주변의 공단을 통과하는 대형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위험이 있는 숲 속 작은 스티로폼 조각과 비닐류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폐현수막을 손수 철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1t 포터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며 무게가 나가는 폐목과 폐현수막 등의 대형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했고, 도로변 수로에 오랫동안 방치돼 젖어있는 판넬조각들도 수거해 모두 폐기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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