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경북 농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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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경북 농업현장 방문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9.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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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許 농촌진흥청장,청도-영천 지역 농업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새로운 작목, 기술 적용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 위해 노력해야’"

 

/경북농업기술연구원
허태웅 농업진흥청장이 영천' 2축형 수형' 과수원을 둘러보고 있다./경북농업기술연구원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14일  청도의 아열대과수 재배농가와 영천의 2축형 사과원 등을 방문했다.

이날 허  청장은 농촌진흥기관에서 수행 중인 기술보급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며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했다.

청도 아열대과수 재배농가는 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바나나를 시작으로 올해는 커피, 애플망고, 만감류 등을 식재해 3300㎡에 '아열대과수'를 재배하고 있다.

'아열대과수'는 최근 기후온난화로 평균기온 상승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 기후변화 대응 소득 작목으로 시범보급 중이며, 애플망고의 경우 수입산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나 판매가격이 2000~2500원/kg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영천 사과 재배농가는 부자(父子)가 함께 1.6ha의 사과원을 '2축형 수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대학 현장실습 및 농업인 교육농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과 2축형 수형'은 생산성과 재배관리의 효율성이 뛰어나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원에서 시범보급 중이며, 2023년까지 도내 100ha 규모의 사과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새로운 작목, 기술이 적용된 농업현장을 둘러보니, 변화하는 농업여건 속에서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노력이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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