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年이 머물고 싶은 경북"
상태바
"靑年이 머물고 싶은 경북"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9.14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경북도,‘청년의 날’맞아 기념행사 개최
청년정책 및 지역발전유공자 28명 도지사 표창
독일청년 ‘다니엘린데만’ 초청 강연해 눈길
/경북도
청년정책 유공사 표창 수상자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수상기념 촬영했다./경북도

경상북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박창호 경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경북 청년회의소, 청년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청년 성악공연팀 메슬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성과영상 시청,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 됐다.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은 청년 일자리 매칭 및 취업능력 개발의 공로가 있는 칠곡군 취업지원센터가 단체표창을 수상했고, 이외 청년 정책에 기여한 개인 및 공무원 등 총 28명이 수상했다.

특히, 독일 청년 '다니엘 린데만'이  ‘내일을 위한 공부 : 청년들의 미래․세계화․인생관' 등 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비록 청년의 현실은 쉽지 않지만, 사회 전 분야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청년의 아이디어와 정책참여를 통해 경북을 청년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