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관광(公正觀光)?...'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에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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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관광(公正觀光)?...'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에서 들어보자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9.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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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15일 테마여행10선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 개최
주제 '해돋이역사기행, 공정관광을 통해 상생을 꿈꾸다'
이매진피스 임영신 대표 등 3인 전문가 지속가능한 관광 의견 제시할 듯
/경북문화관광공사
'공정관광'은 관광객,지역주민,관광사업체와 자연환경간의 관계에서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공정한 거래를 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말한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울산·포항·경주 도시 간 연계 관광 발전을 모색하는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역사기행’ 권역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3개 시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권역 관광 활성화를 모색한다는 것.

‘해돋이역사기행, 공정관광을 통해 상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공정관광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발표한다.

첫 번째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생각하고 지역과 삶을 지키는 공정관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지역과 주민, 여행자 중심의 관광 관리 정책을 통해 오버투어리즘 문제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관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공정여행을 소개한 임영신 대표는 YMCA 한국 여성 지도자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서 공정관광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두 번째 순서로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김진용 상임이사가 ‘마을이 호텔인 곳, 지역여행의 플랫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마을호텔 18번가'는 지역 주민들이 버려진 폐광촌 마을을 살리기 위해 골목의 식당, 사진관, 세탁소, 민박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대한민국 최초의 마을호텔로 탄생시킨 곳이다.

김진용 상임이사는 ‘폐광촌의 작은 기적’이라고 불리는 정선군 고한 마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공정관광의 성공적 사례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관광정책과 실비아 수산나 플로레스(Silvia Susana Flores)가 ‘지역과 삶을 위한 여행, 바르셀로나 도시관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바르셀로나 주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지속 가능한 관광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현재 시행 중인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정부 대책들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실비아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관광정책과에서 정책 분야를 담당하고 있어, 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공정관광에 관해 이야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온라인(http://naver.me/GSim2Byy)으로 참여할 수 있다.사전 신청자에게는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한 유튜브 링크가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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