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비전스쿨’ 종강식이 지난 28일 열렸다.(사진)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비전스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모니터링 기법 등을 배운 프로그램이었다.

남심숙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주축인 시민참여단에게 성인지 정책과 여성친화도시의 개념을 전달하는 중요한 교육이었다” 고 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정책평가 및 제안, 도시기반시설․공공이용이설․주거단지 등 현장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윤효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