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1850억 편성... 코로나 피해지원 중점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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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1850억 편성... 코로나 피해지원 중점둬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8.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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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코로나19 '직접 지원금' 만 940억 편성... 9월 중순 지급 예정
'경주페이할인' 판매 보전금 91억원,도시계획도로 58억원 등도 반영해
추경,27일 열릴 경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통과 여부 결정돼

경주시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및 특별지원금 등 대시민 피해지원을 위해 185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특별지원금(1인당 10만원)을 포함해, 코로나19 직접 피해 지원금으로만 940억3000만원을 편성하는 등 대시민 피해 지원에 중점을 뒀다는 것.

추경 재원은 지방교부세 668억원의 세수 증가분과 국·도비 보조사업수입 730억원, 지방세 117억원, 조정교부금 83억원 등이다.

재원이 의회 통과될 경우 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전 시민 및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을 9월 중순께 지급할 예정이다.

추경안을 살펴보면, 정부와 경주시가 지급하는 상생국민지원금 558억원과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5억원 등 총 573억원을 우선 편성했다.

또 정부가 지급하는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경주시가 전 시민 25만 2000여명과 등록외국인 9800여명 등 26만 180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추가 지원하는 코로나 특별지원금 270억원과 소상공인 코로나19 특별지원금 94억3000만원, 소상공인 카드지원수수료 3억원 등 총 367억3000만원을 추가 반영했다.

이밖에도 '경주페이할인' 판매 보전금 91억원과 주민숙원사업 60억원, 도시계획도로 58억원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 190억원도 포함했다.

한편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경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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